루이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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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의 쌍둥이 남동생.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 탓에 마리오의 그늘에 눌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굉장한 실력파이다.

점프력은 마리오보다 더 뛰어나며 어떤 일도 척척 해내는 만능 재주꾼.

겁이 많고 유령을 무서워하지만 주인공이 되어 유령 퇴치에 나서게 되는 작품도 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초록색 인기쟁이 / 緑の人気もの / The Eternal Understudy(영원한 이인자)'''

링네임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인 루이지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모습에 관한 문서.

2. 상세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형과 함께 '''마리오 브라더스'''로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인만큼 초대작부터 개근 출연중이다.
기술 구성은 마리오와 비슷하나 시리즈가 거듭날수록 차이점을 주고 있다. 원작 시리즈의 성능을 반영하여 점프 높이가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높은 축에 속하며, 달리면 많이 미끄러지는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리오랑 반대되는 케이스를 가진 기술들도 꽤 있다.[1]
성능과는 별개로 여기저기서 대놓고 안습한 취급을 당하는 걸 볼 수 있다. 쓸쓸하게 땅을 걷어차는 어필(도발)을 가지고 있고,[2] DX에서는 출연 조건 중에 어드벤처 모드의 버섯 왕국 스테이지에서 클리어 시간에 '''2'''가 들어가게 클리어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이렇게 루이지를 출현시켜 쓰러뜨리는 것으로 들어오는 스페셜 보너스의 점수가 '''20'''점이다.
루이지는 X부터 추가된 시스템인 '기어가기'가 가능한 캐릭터다. 겁에 질린 듯 모자를 잡고 고개를 숙이고 전진하는데, 히트박스가 상당히 줄어들어 그나마 기어가기가 쓸모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폭스의 블래스터를 피하기에 딱 맞는 높이다. 대신 마리오는 벽점프가 가능하지만, 루이지는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초대작과 DX에서의 루이지의 목소리는 마리오의 목소리에서 톤만 좀 높인 목소리였다. 본인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가지게 된건 X부터다. 지금이야 아무도 불만을 표하지 않지만 막 바뀌었을 때에는 예상 외의 호불호가 있었는데, DX의 높은 목소리가 마리오보다 어리다는 점을 확실하게 표현하는데 낮은 톤으로 바뀌면서 이 점이 묻혔다는 의견과 마리오 클론에서 더욱 벗어나게 되었으니 잘 됐다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다.

2.1. 성능

기본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줘서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애용되는 마리오와 달리 운영 난이도가 훨씬 높은 편. 그러나 기술의 개성이 강렬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는 훨씬 크고, 원거리 잡기와 적절한 넉백의 던지기를 앞세워 마리오는 할 수 없는 거리유지와 반격 중심의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
'''장점'''


* '''강력한 잡기 콤보'''
X까지만 해도 크게 부각이 안 됐지만 4편부터 고수층의 지속적인 연구로 아래 던지기를 이용한 콤보가 여럿 발굴되었다. 대미지가 높고 빠져나오기 힘든데다 변형까지 자유롭고, 초고화력 필살기들과 연계가 가능하기에 대처법을 모른다면 던지기 한 번에 스톡 헌납은 예삿일이고 빠르게 빠져나와도 대미지가 크게 쌓인다. 잡기는 실드로 막을 수 없는데다 원거리 잡기를 얻으면서 잡기 사거리 문제가 해결되어 콤보 시동도 편해졌다. 콤보 숙지가 필수적이라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이지만, 이는 숙련된 루이지는 누구도 마음 놓을 수 없는 강력한 캐릭터가 된다는 뜻도 된다.
* '''강력한 일격기'''
루이지 미사일과 슈퍼 점프 펀치의 강판정, 아래 도발 등 강력한 일격기들 때문에 지고 있던 게임도 뒤집을 수 있다. 팔콘 펀치류 기술들처럼 퍼포먼스용 즐겜 기술이 아닌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강력한 기술들이라 루이지의 결정력은 마리오 못지않게 높은 편이며, 잡기 콤보의 마무리로 사용한다면 0%에서도 상대를 끝장낼 수 있는 위력이다.


'''단점'''


* '''과도한 잡기 의존도'''
기본기의 성능이 모자라서 자연히 잡기에 의존하게 되는데, 잡기 콤보를 모르면 루이지는 그저 마리오의 하위호환이 될 뿐이다. 그래서 이런 잡기 콤보가 없던 시절인 X 이전 작품까지만 해도 대체로 중캐 이하로 평가받았으며 초대작에서는 마리오보다 티어가 낮을 뿐 아니라 전 캐릭터 중 평가가 거의 밑바닥이었다. 잡기 의존도가 높아 플레이를 읽히기 쉬운데 중립 상태에서는 잡기 외에 쓸 만한 기술이 없고, 강력한 콤보들은 0~10% 정도의 게임 초반에만 먹히기 때문에 제 때 못 잡고 게임이 끌려버리면 킬 수단이 제한된다. 본인 실력이 안 되어 잡기를 100% 활용할 수 없거나 상대가 잡기 사거리 밖을 유지하며 수비형 플레이를 할 경우 루이지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장풍 반사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라 스네이크나 용사같이 투사체를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나 미엔미엔, 벨레트 등의 사거리 싸움을 하는 캐릭터들을 상대로는 승률이 크게 떨어진다.
* '''애매한 복귀기'''
슈퍼 점프 펀치에 더해 마리오는 없는 수평 복귀기인 루이지 미사일이 있지만, 두 기술 모두 사용 후의 빈틈이 너무 크다. 루이지의 슈퍼 점프 펀치는 수직으로만 움직이고 대각선이나 옆으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으며, 미사일은 옆으로 가긴 하는데 직선을 그리는 게 아니라 완만한 포물선으로 움직여서 고도 유지에 도움이 안 된다. 공중 속도도 느려서 복귀 수단이 둘이나 있는데도 마리오는 돌아올 수 있는 상황에서 루이지는 간발의 차로 낙사하는 일도 잦다. 이 모든 문제점이 합쳐져 루이지는 2단 점프에 대부분의 복귀력을 의존하게 되며, 복귀 루트와 방법을 간소화시켜 복귀 방해에 취약하게 한다.
* '''짧은 리치'''
마리오와 공유하는 단점. 기본기들의 리치가 매우 짧다. 마리오에 비해 팔다리가 길어서 리치도 길 것 같지만 루이지가 너무 소심하게 때려서(...) 공중 뒤 공격을 제외하고는 다들 리치가 애매하다. 이 짧은 리치를 극복하려면 상대와 어떻게든 파고드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얼티밋 오면서 유령싹싹의 추가로 잡기 리치의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기본기 싸움엔 이 짧은 리치가 큰 걸림돌.



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 약공격
1, 2타는 마리오처럼 주먹질이고 3번째 피니시 어택이 다른데, 초대작은 마리오처럼 발차기였으나 DX부터 힙 어택으로 바뀌었다. DX부터는 바뀐 모션 덕분에 전진성이 상당히 높다. 마리오처럼 "잽 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운된 상대에게 약공격 1타를 2번 맞추고 근접 슈퍼 점프 펀치 또는 옆 스매시(대개 사거리가 안 닿는 경우나 슈퍼 점프 펀치 연계가 힘든 경우)로 적을 날릴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2.0 + 2.0 + 4.0%로 총 8.0%.
  • 대시 공격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주먹질을 하며 달려간다. 성능이 애매한 기술인데, 판정이 안 좋아서 적이 쉽게 빠져나온다. 게다가 위력이 별로 강하지도 않다.(...) 본래 머리 쪽에 마무리 공격 판정이 있어야 하는데 초대작에서 개발자들의 실수로 인해 마무리 공격 판정이 적용되지 않았고, 후속작 개발에 투입된 개발자들은 이게 고의인 줄 알고 미완성 상태 그대로 굳어버린 것이 원인. 따라서 공격은 하는데 판정은 없는 부분이 생기게 되었고, 이 동안 온갖 방법으로 반격당하게 된다. 이후 마무리 공격 판정이 돌아오고, 얼티밋에선 시전시간이 매우 빨라져서 풀 히트가 쉬워졌지만 7타에서 5타로 줄었다. 대신 결정력이 조금 강해져 대시 어택 으로 고퍼센트 킬도 가능하게 되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4타에 2.0%, 막타에 4.0%. 총 5타로 풀 히트 시 12.0%의 대미지를 입힌다.
  • 옆 강공격
마리오와 같은 옆으로 발차기다. 상/중/하 모두 위력이 같으며 역시나 리치는 긴 편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기준 9.0%.
  • 위 강공격
마리오처럼 어퍼컷을 날린다. 딜레이가 빠른데다 콤보용으로 상당히 쓸만한 기술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
할퀴듯이 주먹을 날린다. 그래서 앞/위/뒤 삼방향을 전부 공격할 수 있었지만 후딜이 길어서 콤보 효율성은 좀 떨어졌다.
  • 아래 강공격
몸을 살짝 돌려 발로 아래를 찬다. 다리 후리기를 하는 마리오랑은 모션이 상당히 다른 편. 선딜과 후딜이 매우 적어 난사하듯 쓸 수 있지만 딱히 콤보로 이어지는 것은 없어서 스테이지 위 대치 상황에선 성능이 좀 애매하다. 대신 이 공격의 진가는 절벽심리전에 있는데, 보기와는 달리 히트박스가 굉장히 커서 복귀하는 상대의 2프레임을 잡아내거나 절벽에 매달려서 버티는 상대에게 복귀옵션을 빨리 선택하도록 압박을 줄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5.0%.
  • 기상 공격
일어나면서 윈드밀#s-2을 날린다. 앞으로 넘어졌든 뒤로 넘어졌든 윈드밀을 날리는 것은 같다. 뒤로 넘어지면 뒤를 먼저 공격하고 앞으로 넘어지면 앞을 먼저 공격한다. 바나나 껍질에 의해 넘어지면 뒤로 킥을 날리고 뒤돌아서 다시 앞으로 킥을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7.0%.
  • 복귀 공격
올라오면서 창피해하는 표정으로 드롭킥을 하면서 다리를 안쪽으로 휘두른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9.0%.

3.2. 공중 공격

  • 루이지 킥
일반 공중 공격. 마리오와 같은 자세로 킥을 날린다. 선딜레이는 마리오와 같은 3프레임으로 피격된 적은 수직으로 날아간다. 이쪽도 콤보 끊기나 콤보 연결에 사용할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12.0%.
  • 공중 공격(앞)
전방으로 빠르게 손날을 펴서 날린다. 힘을 실어서 공격하는 마리오와 달리 빠르게 공격하기 때문에 콤보를 잇기 좋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
  • 공중 공격(뒤)
마리오처럼 뒤로 드롭킥을 날린다. 리치도 길고 위력이 상당히 강력함에도 딜레이가 꽤 짧은 편이다. 단, 너무 가까이에서 맞으면 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발 쪽을 적중시켜야 대미지를 크게 준다. 종점 한가운데에서도 140%대에 킬을 낼 정도로 넉백이 강해 처치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14.0%.
  • 공중 공격(위)
마리오처럼 위로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마리오보다 대미지가 강하고 적을 대각선 위로 날린다. 기본 넉백이 없는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KO 용으론 못 쓰고 콤보용으로 쓸만하다. 참고로 앞뒤로 공격 판정이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앞으로 맞혔을 때 11.0%, 뒤로 맞혔을 때 7.0%.
  • 공중 공격(아래)
2바퀴 회전하면서 발로 공격한다. 한 번에 강하게 내리찍는다. 초대와 DX에서는 마리오의 공중 아래 공격과 모션이 비슷했으나, X부터는 마리오가 공중 아래 공격으로 마리오 토네이도를 쓰게 되면서 차이가 나게 되었다. 마리오와 달리 단타이며 처음 프레임 다리 부분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콤보에도 유용하고 발끝 부분이나 지상에 있는 상대를 맞힐 경우 옆으로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메테오 스매시를 제대로 맞혔을 경우 10.0%이며 옆으로 날릴 경우 8.0%.

3.3. 잡기 공격

  • 잡기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 가지고 다니는 루이지 맨션 3의 G-00 유령싹싹을 이용해 '빨판 샷'을 날려 적을 붙잡는다. 와이어 잡기처럼 공중에서도 시전할 수 있고 이는 콤보 스타터로 사용 될 수도 있으며 루이지의 좋은 견제기이다. 후딜이 적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절벽 잡기는 불가능하다. 유령싹싹을 공중에서 시전했을 때 대미지는 5.0%.
4편까지는 마리오와 비슷한 자세로 잡기를 시전했다. 대시/뒤돌아 잡기의 경우 쿠파처럼 말이 안 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리치가 꽤 길다. 여담으로 사용 시 루이지의 얼굴이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 잡기 공격
유령싹싹의 청소기 주둥이로 상대방을 압박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2%.
얼티밋 이전 작품에서는 마리오처럼 상대에게 박치기#s-1를 날렸다. 공격 속도는 마리오와 동일.
  • 앞 던지기
유령싹싹으로 상대방을 땅바닥에다가 내동댕이친다. 마리오보다 위력이 강해서 처치용으로 좋다고 봐도 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9.0%.
얼티밋 이전 작품에서는 마리오처럼 한 바퀴 회전하면서 상대방을 던졌다.
  • 뒤 던지기
루이지 맨션 3의 액션 '슬램'처럼 유령싹싹으로 뒤돌아서 상대방을 땅바닥에다가 뒤로 내동댕이친다. 넉백이 상당한 편으로, 상대방이 130%~140% 정도 쌓였을 때 절벽 근처에서 이걸로 킬을 낼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0.0%.
얼티밋 이전 작품에서는 마리오처럼 자이언트 스윙으로 날렸다. 추가로 던지는 동안 근처에 있던 적에겐 6%의 대미지를 주고 튕겨버렸다.
  • 위 던지기
유령싹싹으로 상대방을 위로 밀어낸다. 콤보용으로는 아래 던지기가 더 낫지만 이것도 콤보를 이을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 참고로 유령싹싹으로 밀쳐진 적에 타격 판정이 있어 맞은 적은 6.0%의 피해를 입는다.
얼티밋 이전 작품에서는 마리오처럼 위로 던져버렸다.
  • 아래 던지기
루이지 콤보의 밥줄. 적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위로 뛰어올라 엉덩이로 깔아뭉갠다. 깔아뭉갤 때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넉백이 약하고 날아가는 각도가 매우 적절하기 때문에 공중 공격이나 각종 필살기 등 별의 별 공격을 다 이을 수 있다. 숙련되면 아래 던지기 콤보로 적어도 30% 이상은 깔 수 있으며, 난이도는 높지만 잘하면 0%부터 장외까지 이어지는 즉사 콤보까지도 가능하다. 고퍼센트대에서는 콤보를 잇긴 힘들지만 70퍼센트 에서 80퍼센트 대에서 공중 슈퍼 점프 펀치를 맞춰서 킬을 내거나 100%대에선 아래 B콤보로 킬을 따내는 등의 간단한 킬 콤보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루이지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고성능의 던지기.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 + 3.0%로 총 6.0%.

3.4. 스매시 공격

  • 옆 스매시
손 끝으로 적을 강하게 찌른다. 발동이 마리오보다 빠르고 충전을 하지 않더라도 대미지가 120%대인 상대를 장외 시킬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다만 옆 강공격보다 리치가 짧다. 상/중/하 전부 위력은 같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5.0~21.0%.
초대작에선 마리오와 마찬가지로 힘껏 주먹을 날린다. 상/중/하 조절이 가능하며 대미지는 상/중/하 각각 16%, 15%, 14%.
  • 스매시 박치기
위 스매시. 마리오처럼 박치기#s-1를 날린다. 공격할 때마다 살짝 앞으로 전진한다. 적은 앞에서 맞든 뒤에서 맞든 뒤쪽 대각선으로 날아간다. 적이 루이지의 앞에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경우 위력이 약간 감소한다. 공격하는 동안 얼굴 쪽에 무적 판정이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가까이서 맞히면 12.0~16.7%이고 멀리서 맞히면 14.0~19.6%.
  • 아래 스매시
마리오처럼 윈드밀#s-2을 한다. 기묘하게도 상대가 앞으로 맞았어도 뒤쪽 대각선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얼티밋에서는 반대가 되었다. 대미지는 앞뒤 둘 다 같지만 넉백은 뒤로 맞는 게 더 강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앞으로 맞든 뒤로 맞든 상관없이 안쪽으로 맞힐 경우 15.0%~21.0%이며 발끝으로 맞힐 경우 14.0%~19.6%.

3.5. 필살기

  • 파이어볼
중립 필살기. 초대작부터 개근한 견제기. 초대작에선 마리오와 똑같은 투척 모션이었으나 이후 코딱지 튕기는 듯한 모션이 되었다. 마리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대미지가 약해졌으며 크기도 줄어들고 있다. 어디까지나 견제용으로 쓸만하지 뎀딜용으로 쓰긴 애매하다. 마리오의 파이어볼이 바닥을 튕기며 가고 공중에선 대각선으로 낙하하는 반면, 루이지의 파이어볼은 마리오브라더스에 나왔던 것처럼 무조건 회전하며 직진하는 형태다. 얼티밋에서는 탄속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5.0~6.0%.
  • 루이지 미사일(일칭 루이지 로켓, 영칭 그린 미사일)
측면 필살기. 힘을 모아 측면으로 몸을 날려 공격하는 스킬로, 모을수록 이동거리와 대미지가 상승한다. 시전하기 직전 몸 전체에 무적 판정이 있으며 수평 복귀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동 중 벽면에 충돌하면 머리가 벽에 박힌다. 당연히 딜레이 때문에 상대의 반격 확정. 모으지 않고 쓴다면 대미지도 이동거리도 기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수평 복귀능력 빼면 잉여기술 같지만, 사실 이 기술의 진가는 Mr. 게임&워치의 옆 필살기인 "심판"과 비슷한 운빨 기술이라는 점이다.[3] 1/10 확률로 대폭발을 일으키며 엄청난 이동거리와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로 변모한다. 참고로 공중에서 힘을 모으는 도중에도 낙하 속도가 멈추지를 않아서 멀리 날아갔을 때 복귀하기가 어려워진다.[4] 여담으로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루이지의 스페셜 기술로 나온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노차지 6.1%, 풀차지 21.0%이며, 대폭발을 일으킨 상태일 경우 25.0%.
  • 슈퍼 점프 펀치
위 필살기. 마리오의 기술과 이름과 모션이 같지만, 닿으면 코인이 1개만 나온 상태로 히트 수 1에 대미지 1만 주고 끝나며 날리는 힘은 제로.[5] 대신 발동 순간 근접해서 맞추는 데 성공하면,[6] 파이어 점프 펀치로 바뀌면서 특수 효과와 함께 대미지가 크게 높아지고, 위로 날리는 힘도 굉장히 높아져 50% 이상 대미지를 축적한 노멀급 적이라면 한방에 저하늘의 별로 만들 수 있는 일발역전기로 변모한다. 복귀기로도 쓰이며 수직으로 높게 상승하지만 대신 수평 기동력은 낮은 편. X부터는 엉덩방아를 찧고 바로 일어나는 마리오와 다르게 펀치를 내지른 자세 그대로 머리부터 땅에 박혀서 자세를 바로 잡느라 마리오보다 딜레이가 훨씬 길기에 좀 더 신중하게 써야 한다. 미스난 공격에는 의외로 메테오 스매시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미스난 것이 넉백이 약한 것을 이용해서 복귀기를 쓰려던 상대를 캔슬시켜 떨어뜨린다던가 할 수도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미스 시 1.0%, 지상 직격 25.0%, 공중 직격 20.0%. 상승하기 직전 몸 전체에 무적 판정이 있으며 지상에서 접근하여 사용했을 때 상대방에게 맞힐 경우 드라마틱 슬로우 모션이 발생한다.

대략적인 캐릭터별 슈퍼 점프 펀치 최소 킬 퍼센트 정리영상. 얼티밋 종점 기준이다. 일부 DLC 캐릭터들은 나와있지 않으니, 유튜브에서 (해당 캐릭터 이름) Montage라고 치면 해당 캐릭터의 스턴 애니메이션,킬 퍼센트등을 정리해놓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
  • 루이지 사이클론
아래 필살기. 마리오가 사용했던 마리오 토네이도, 닥터마리오가 사용하는 닥터 토네이도와 비슷한 기술. X부터 필살기에서 공중 공격으로 변경된 마리오 토네이도와는 달리 초대작부터 쭉 건재한 필살기다. 빙글빙글 돌면서 맞는 캐릭터를 때리다가 막타에 날려 버린다. 초대와 DX에선 마리오와 달리 첫 타와 마지막 타에만 공격 판정이 있었으나, X부터는 히트수가 대폭 증가했다. 공중 사용시 버튼을 연타하면 엄청나게 상승하며,[7] 발동하면서 측면으로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수직 상승만 높고 측면 이동은 부족한 슈퍼 점프 펀치와 병행하여 복귀기로 쓰인다. 살짝 메테오 스매시 효과가 있어서 절벽 밑으로 간 뒤 루이지 사이클론으로 상대는 떨어뜨리고 자기는 혼자 상승할 수도 있다. 얼티밋에서는 너프와 버프를 둘 다 받았는데 더 이상 공중에서 많이 상승할 수 없고 낙하 속도만 좀 줄어들게 너프되었으나 대신 넉백이 강해지고 지상과 공중 모두 시전 초반에 무적 판정이 생겨가지고 모든 공격을 무시하고 사이클론을 날릴 수 있게 되어서 안정성이 올라갔지만 3.1.0. 패치로 인해 무적 상태가 더 이상 지상에서 사용하거나 특정 타이밍으로 공중으로 올라갈 때 공격 도중 지속되지 않게 되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4타에 2.0%, 막타에 4.0%로 총 5타로 풀히트 시 12.0%.

3.6. 비장의 무기

  • 네거티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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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멜로디에 맞춰 주술 같은 기묘한 춤을 춘다.
>루이지의 주변에 결계가 생기며 근처로 가면 잠들기, 엉덩방아 찧기, 기절, 움직임 둔화, 공격력 저하, 화면 밖으로 날아가기 쉬워짐 등의 불리한 효과가 무작위로 발생한다.
>희한한 춤이지만 알고 보면 무서운 비장의 무기이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X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 시전 시 루이지가 괴상한 춤을 추며, 음악이 바뀐다. 시전한 위치를 중심으로 둥글게 녹색의 영역이 생기는데, 이 안에서는 시전자, 시전자와 같은 편을 제외한 다른 모든 캐릭터에게 온갖 디버프가 걸린다. 예를 들면 머리에 꽃이 핀다든가, 넘어질 확률이 증가한다든가, 잠든다든가, 기절한다든가. 게다가 공격력이 대폭 하락하고, 느려지고, 잘 날아가게 된다. 멋대로 어필을 하기도 한다. 영역 밖에서는 이런 효과가 없어진다.
  • 유령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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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부터 등장한 비장의 무기. 유령싹싹을 꺼내들어 강력한 흡인력으로 적들을 빨아들인 뒤, 호쾌한 원작 효과음 그대로 뱉어낸다. 빨아들이는 동안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빨아들이고 나서 내뱉기까지 계속 대미지를 입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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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에서는 디자인이 루이지 맨션 3 버전(영문명 폴터거스트 G-0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상대를 빨아들이면서 대미지를 최대 30.1%까지 쌓고 내뱉을 때 10.0%. 풀 히트 시 40.1%의 대미지를 준다.

3.7. 어필

  • 위 어필
화면을 보고 브이 내밀기, 손총 겨누기, 생각하는 표정 짓기, 뒤로 엎드리기, 놀라는 표정 짓기를 순서대로 빠르게 취한다.
  • 옆 어필
몸을 바나나처럼 휘게 만들고 바닥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난다.
  • 아래 어필
한숨을 쉬며 땅을 걷어찬다. 초대작부터 존재한 어필. 땅을 걷어차는 순간 강한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킨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절벽에 있는 적도 맞힐 수 있는데, 강한 고정 넉백 덕분에 적중 시 축적된 대미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낙사한다.[9] 덕분에 의외로 피니시 무브 중 하나로 쓰인다. 절벽에서 뻐기거나 복귀 방해로 절벽을 두 번 잡았을 경우에 제일 효율적이며, 실력이 된다면 무적시간 적용 직전을 노려 진짜 도발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도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2.0%.

4. 타이틀별 특징


4.1.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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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64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히든 캐릭터이다. 출현 조건은 처음 주어지는 기본 8명의 캐릭터로 타깃 부수기를 전부 클리어 하면 엔딩 후 피치 성 상공 스테이지에 루이지가 상대로 나타나고, 그 루이지를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튜토리얼에서 마리오에게 당하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히든 캐릭터의 존재를 알려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대작의 루이지는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어필에 공격 기능이 있다. 대미지는 고작 1%지만, 적이 낭떠러지 끝자락에 잡고 있을 때 쓰면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켜 바로 낙사시킬 수 있다. 제대로 맞출 일은 거의 없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마리오의 하위호환으로, 성능이 상당히 나쁘다. 2015년 5월 12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12명 중 C급인 12위다.

4.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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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많이 비슷해진 모습으로 변했으며 여전히 스타팅 캐릭터가 아니다. 루이지의 출현 조건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어드벤처 모드의 첫번째 코스인 버섯 왕국 스테이지에서 클리어 시간의 뒷부분이 반드시 2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10] 그러면 버섯 왕국 스테이지에 마리오가 나타나려다가 갑자기 루이지가 마리오를 밟고 난입하면서 등장 . 그 후에 1분 내로 루이지와 피치를 처치한 뒤 어드벤쳐 모드를 완수하면 다시 루이지가 또 난입한다. 두번째는 vs모드를 800회 하는 것이다. 참고로 루이지와 싸우게 되는 스테이지는 고대 왕국 USA(영칭은 Mushroom Kingdom II)이다.
성능은 이 당시에는 형보다 나았다. 이유는 웨이브 대시[11] 성능이 형보다 뚜렷하게 좋았는데, 이 때문에 빠른 컨트롤이 가능해서 잠재력이 좋았다. 다만 판정이 너무 구려서 쓰이기 힘든 캐릭터다. 안 그래도 근접전을 강요 받느라 맞다이에 지는게 많아서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웨이브 대시를 밥먹듯이 하지 않으면 쓰나마나 한 성능 때문에 어중간한 편에 속하다. 특히 공중전에서는 수평 움직임이 둔해서 뭐 하나 잘못 맞아서 공중에 뜨게 된다면 정말 불리해진다. 그나마 공중 앞 공격의 전방 판정이 좋아서 공중전에서 조금은 대응이 된다.
그래도 잠재력 있는 필살기인 루이지 미사일과 슈퍼 점프 펀치를 제대로 적중만 했다면 멀리 날려버릴 수 있는 데다가, 도발에 달린 공격 판정을 이용해 상대를 난간 심리전에서 농락하는 재미 요소도 붙어 있어서 즐겜캐로도 유명하다.[12] 그렇다보니 루이지보다 빠른 캐릭터들에게는 극한의 카운터고, 루이지보다 느린 속도를 가진 캐릭터들에겐 대부분 이길수 있다
가끔 루이지 미사일이 대폭발하면 쓴 사람과 맞은 사람 둘 다 멍하니 루이지만 보게 되는 황당한 연출을 만들기도 한다. 잡기 운영은 웨이브 대시와 함께 루이지의 지상 운영 밥줄이다.
2015년 12월 10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26명 중 D급인 13등이다. 상술했듯이 형보다 티어가 높으나, 의외로 형이 의사가운으로 환복하면 루이지가 티어에서 진다. 전반적인 평가는 중위급이다.
루이지의 앞 강공격은 상중하 3방향으로 방향 조절이 가능한데, 이 중 넉백 수치가 '''1'''인 하단 앞 강공격은 맞혀도 상대가 거의 밀려나지 않으며, 경직도 거의 없으면서 후딜레이는 24프레임이나 되어 사실상 없는 기술 취급받는다. 하필 이 기술이 '''고정 넉백'''을 쓰는 기술이라 0%에서 맞히든 999%에서 맞히든 성능 변화가 없는 건 덤. 닥터 마리오의 하단 앞 강공격은 정상적인 성능이고, 똑같은 성능을 가진 마리오의 하단 앞 강공격은 후속작에서 수정되었는데도 루이지는 그대로인 등 누가 봐도 의도된 부분이라 더더욱 눈물이 앞을 가린다(...).

4.3.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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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본작과 달리 루이지 맨션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본작에서도 루이지는 여전히 히든 캐릭터다. 출현 조건은 세 가지로, 그중 한 방법만 성공하면 해금되는데, 스탠더드 모드를 컨티뉴 없이 클리어[13], 22시합 이상 대전, 아공의 사자에서 동료가 되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부터 음성이 좀 더 우리가 아는 루이지처럼 코맹맹한 음색의 톤이 되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마리오와 크게 차별화가 되었다. 기존의 시리즈에선 한 캐릭터당 하나의 어필이 있었는데, 본작부터 한 캐릭터당 3개의 어필을 가지게 되면서 루이지에게도 자세와 표정이 여러번 바뀌는 어필[14], 바나나와 비슷한 휘어진 자세를 취하며 엎드리고 다시 일어서는 어필이 추가되었다.
등장장면부터 공격 & 어필 & 승리포즈가 형인 마리오와 똑같은 부분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이상하거나 웃기다. 상술했듯이 출현 조건중에 '''22'''시합 이상의 대전을 필요로 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스네이크가 루이지와 대결할 때 통신을 하면 로이 캠벨이 '영원한 2인자', '이른바 그늘의 사나이',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다!'라는 소리를 하더니[15] '''"라리루레로! 라리루레로! 라리루레로!"'''라는 메탈기어 솔리드 2의 대령이 생각나는 소리를 하면서 정신이 붕괴되는 이상한 내용이다.
X에서 추가된 시스템인 '비장의 무기'를 루이지가 쓰면 '''네거티브 존'''이라는 기술이 나가는데, 설명에 따르면 이는 루이지의 트라우마로, 부정적인 사고가 극에 달해 이공간을 만들어낸다는 설정이다. 범위 내에 들어온 상대는 기절[16], 꽃[17], 강제 어필, 둔화 등 온갖 상태이상이 걸리고 받는 넉백이 증가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받게 된다.
2013년 4월 25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38명 중 E급인 28등이다.

4.3.1. 아공의 사자


아공의 사자에선 처음 등장했을 때 웨이들 디가 자기 앞으로 걸어오자 벌벌벌 떨다가 디디디 대왕에게 뒷치기를 얻어맞고 나가 떨어지는 안습함을 보여주며, 그 후의 스토리에도 루이지 관련 장면은 별로 없다. 그래도 디디디, 네스랑 함께 캐릭터들을 다시 살려내는 모습은 활약적인 편.
참고로 아공의 사자 무비에서는 트로피가 되었을 때 게임 아트워크와 다른 포즈를 하고 있다. 이건 젤다도 동일.

4.4.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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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슈퍼 마리오 3D 랜드 버젼으로 변경되었고, 히든 캐릭터가 아닌 일반 캐릭터가 되었고, 안습한 취급은 줄어들었으나 영문 Wii U판 펀치 아웃 맵(특설 링/Boxing Ring)에서 볼 수 있는 링네임은 '''영원한 2인자'''(The Eternal Understudy)로 정해지면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콩까 의혹을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일본판 링네임은 녹색의 인기인이다.[18] 게임 내적 성능의 변화점으로는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선보였던 "파닥파닥 점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비장의 무기도 유령싹싹으로 바뀌었다.
아래 잡기+공중 콤보 세트로 대미지를 쉽게 뽑아내는 캐릭터 중 하나. 아래 잡기+위 스매시를 시작으로 아래 잡기+공중 앞 공격 2번에 아래 잡기+공중 위 공격+공중 앞 공격 콤보로 거의 '''70% 이상'''을 깔 수 있다.
1.0.4의 너프 패치를 마리오와 함께 피했다. 또한 우수한 장풍과 잡기와 연계되는 공중공격 등 우수한 점이 새로 발견되면서 재평가를 받아 티어리스트의 위치가 발매 초에 비하면 크게 상승했다. 1.0.4 패치 직후의 티어는 형인 마리오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1.0.6 밸런스 패치에는 파이어볼이 대미지 너프를 먹은거 빼곤 변화가 없다. 너프된 디디콩 때문에 오히려 평가가 상승중. 북미에서는 시크, 로젤리나 다음인 "전 캐릭터 3위" 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점은 긴 리치나 원거리 기술로 루이지의 잡기를 봉인하다시피 하는 캐릭터, '''루이지에게 니가와를 강요하는 캐릭터'''에게 약하다. 특히 록맨과 원거리 특수기술(미사일, 지뢰, 빔)로 무장한 사격형 Mii가 그렇다. 그래도 상대 루이지가 저스트 가드로 장풍을 막고 거리를 점점 좁혀올 수 있으므로 한눈 팔지말고 주의해야 한다.
'''카운터'''로는 뮤츠, 로젤리나, 베요네타. 바로 '''탑티어들이 하드 카운터가 되고 있다'''. 루이지가 탑티어들을 치고 올라올 수 없는 이유.
1.1.0이 나온 뒤에는 시크 다음인 "2번째로 토너먼트 우승을 많이 차지한 캐릭터"가 되었다. 여러모로 쓰기 쉬운 잡기 콤보로 인해 메타게임에 우위를 점하고 난이도가 다른 탑티어에 비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도 한 몫 하는듯. 덕분에 시리즈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는 피카츄, 요시, 네스와 함께 최상위 티어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으며, 루이지의 강한 성능에 대한 비판도 많아지고 있다. 1.1.0에서는 너프와 버프를 동시에 받았는데, 공중 앞 1% 대미지 너프는 오히려 넉백을 줄여줘서 콤보를 쉽게 만드니 버프라는 평이고, 파이어볼은 원래 난사하지 않는게 현제 메타게임의 정석이라 오히려 별 상관없는 너프를 받았다. 반면 슈퍼 점프 펀치의 판정범위 버프는 확실하게 체감되는 버프이므로 전체적으로 버프를 받았다는 평가.
1.1.1 패치에서 아래 던지기가 너프 받았다. 아래 던지기의 기본 넉백이 하락했고 추가 넉백이 증가했다. 상대방의 퍼센트가 낮을 때는 콤보가 적당히 들어가는 듯 하다가 한 40%부터는 공중 공격을 2번 때리기도 힘들고, 60% 정도부터는 공중 공격 1번이 한계다. 게다가 높은 퍼센트때 나오는 다양한 K.O.기술들이 전부 안맞게 됐다. 0%부터 시작되는 복잡한 콤보는 다른 모습으로 건재하지만 이 콤보들은 확정콤보가 아니다.
상대가 0%일때 아래 던지기 대신 위 던지기를 쓴다면 콤보가 이어진다. 그래서 '위 던지기-공중 앞 공격 2번-잡기-아래 던지기-공중 아래 공격-공중 일반 공격-공중 공격'으로 68%를 먹일 수 있다. 너프를 받아도 루이지의 던지기는 여전히 최강의 콤보스타터이며 루이지 최고의 장점이다. 하지만 이 콤보는 낙하 속도가 빠른 캐릭터에게만 들어가고 빠른 공격으로 콤보를 끊을 수 있다.
종합적으로 1.1.1 패치 이후의 루이지는 태성적으로 약한 실드, 증가한 실드렉, 약해진 결정력, 너프 먹은 아래 던지기 등의 변화 때문에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SSB4 루이지 유명 플레이어로는 '"Elegant"'와 "'Mr. ConCon"'이 있으며, 특히 '"Elegant"'는 세계 최강의 루이지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2015년에만 해도 ConCon이 더 유명했지만, 2017년이 지나고 Elegant가 메이저 대회에서 여러차례 상위귄의 성적을 거두면서 Elegant가 뜨기 시작했다.
종합적인 평가는 무난한 강캐. '''잡아서 던진 뒤 가지고 노는 무시무시한 잡기 캐릭터'''로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복귀력이 우수하고 여러 좋은 공격기들을 가지고 있고 한번 적을 잡으면 먼지 날리게 때릴 수 있는 잡기콤보들이 발굴돼서 평이 급상승했다. 네스와 함께 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이득을 톡톡히 본 셈.[19] 한때 시크, 로젤리나, 제로 슈트 사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가볍게 쳐바를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1.1.1 패치로 다 옛말이 되었다. 1.1.1 패치로 아래 던지기가 너프먹고 실드렉이 급증해서 상대를 잡기가 어려워졌고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거나 킬을 내기 어려워졌다. '''2017년 12월 11일부로 업데이트된 1.1.7버전 공식 티어 순위기준으로 55명 중 B급인 18위에 위치해있다.'''

4.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09
LU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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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작의 루이지는 루이지 맨션에서 상당히 많이 모션을 가져왔다. 달리는 모션이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달리기 모션으로 변경되었고, 루이지 맨션 3에서 새로 업그레이드된 유령싹싹의 '빨판 샷'을 잡기 기술로 사용한다. 비장의 무기는 유령싹싹 그대로지만 유령싹싹의 디자인이 기존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의 폴터거스트 5000에서 루이지 맨션 3에서 등장할 예정으로 되어 있던 폴터거스트 G-00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서 루이지 컬러는 뭔가 우중충하고 애매한 색깔들+와루이지컬러밖에 없었는데, 본작에서는 파이어루이지(흰 모자에 초록 바지) 컬러가 돌아왔다.[20]
현재는 꽤나 좋은 '''중상위권''' 으로 평가 받는다. 잡기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루이지에게 한 번 잘못 잡히면 그대로 온갖 콤보들에 시달려야 하며 0%에서 잘못 당하면 그대로 1스톡이 날아가 버릴 수 있다. 상대 캐릭의 중량과 타격판정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21] 0%에서도 상대를 보내버릴 수 있는 콤보 제로투데스가 무섭다. 아래 던지기 후 공중 아래 공격 > 공중 일반 공격 > 파이어 점프 펀치가 깔끔하게 들어간다. 하지만 이 콤보는 1월 30일 2.0.0 업데이트로 공중 아래 공격이 지상의 적에게 메테오 스매시 효과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정되면서 막혔다. 다만 타이밍은 빡빡하지만 또 다른 즉사콤보가 발견되었다. 물론 넣기 빡빡해서 실용성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 상대의 빈틈을 노려 써볼만한 가치는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연구가 거듭되어서 다양하고 많은 제로투데스나 콤보들은 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악랄한 콤보들을 제외한다고 해도 준수한 필살기들과 기본 콤보 능력이 좋아 준수한 성능의 파이터.
다만 최대 장점인 잡기가 단점으로도 작용한다. 중립 상태에서는 공중 잡기 공격이나 빈틈을 노려 잡는 것 밖에 내지를 만한 기술이 없고, 위에서 서술된 악랄한 즉사콤보나 강력한 콤보들은 0%~10% 정도의 낮은 퍼센트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잡기 각을 못 세운 채로 게임이 끌려버리면 킬 수단이 제한된다. 잡기 의존성이 높아 플레이 방식을 읽히기 쉬우며 루이지 사이클론의 너프로 전작보다 복귀력이 줄어드는 등 의외로 전작에 비해 너프되었다. 특히 루이지 사이클론의 너프로 인해 루이지의 장점 중 하나인 높은 복귀력이 날아가고 오히려 복귀력이 평균 이하인 축에 들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캐릭터별 전략이 정착된 현재는 대난투 얼티밋에서 소닉, 올리마, 리틀맥, 용사 등과 함께 '''설계가 매우 잘못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X 때까지만 해도 이런 평은 전혀 없고 미끄러지는 기믹만으로도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유명했고, 4편의 잡기 중심의 잡기 콤보 캐릭터 컨셉도 그래도 미끄러지는 기믹도 있고 나름 루이지의 티어를 상승시켜주는 계기가 되었기에 그나마 묻히는 편이었으나, 얼티밋에선 뛰는 모션이 루이지 맨션의 모션으로 바뀌어 미끄러지는 기믹이 사라지더니 잡기 캐릭터 컨셉을 밀어주기 위함이였는지 원거리 잡기까지 생겨 게임 내내 상대방을 잡기 위해 잡기만 스팸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특히 상대방을 잡지 못하면 루이지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지만 한 번 잡는 순간 70%가 넘는 대미지를 한 번에 꽂아버리거나 심하면 즉사까지 노리는 극단적인 설계를 가지게 되어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지루하고, 상대하는 것도 수비적으로 상대해야 하기에 얼티밋으로 넘어오며 루이지에 대한 여론은 심하게 악화되었다.
유명한 유저로는 전작에서 세계 최강 루이지 메인이었던 '''Elegant'''가 있고, 얼티밋에서도 여전히 세계 최강 루이지 메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 외로는 드디어 애인이 참전한 점이 화제가 됐는데 여전히 루이지의 대우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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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지 클래식 모드 엔딩 샷에서는 데이지가 마리오, 피치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루이지는 바닥 구석에서 몰래 쳐다보고만 있다. 이전 시리즈의 피규어 설명들에서 루이지가 데이지를 좋아한다는 설명은 종종 있었지만 그 반대는 없었기 때문에 이게 적절한 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여자친구 취급은 맞는지 클래식 모드와 등불의 별 등의 스테이지 구성에서 종종 파트너격 캐릭터로 나온다.
  • 그 외에도 안습한 모습은 또 있는데 E3 2018에서 선보인 파이터 로스터 비디오에서는 요시랑 같이 가장 마지막에 나왔는데, 요시에게 먹히고 알이 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 켄의 클래식 모드 루트에서는 마리오의 라이벌 취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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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성 시리즈의 캐릭터인 사이먼과 릭터 참전 영상에서 유령을 퇴치하러 악마성#s-2에 등장했는데 자신의 유령싹싹이 안 통해서 도망만 치다가 사신에게 영혼을 빼앗겨 혼백이 분리되었다. 그나마 사이먼이 사신을 방법#s-2해준 덕에 트레일러 끝에서는 자기 몸으로 돌아가서 부활하나... 싶었는데 몸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창문 너머로 카밀라가 들이대는걸 보는 바람에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이때 성 전경으로 화면이 넘어가고 끝나기에 정말로 부활한건지 애매하게 처리되었다. 사신에게 당하는 장면이 죽는 모습처럼 보여서 충격이었는지[22] 루이지의 생사 여부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갔고 이 논쟁이 BBC에 기사가 나올 정도로 심화되자 닌텐도 영국 지사가 트위터 서브 계정인 Nintendo UK VS를 통해 루이지는 괜찮다. 라고 알리며 사태를 진정시키기에 이른다.
그 외에 클리어의 방 도전과제에 올스타 스매시에서 그 유명한 아래 어필로 상대에게 3회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있다. 일단 세 번만 어떻게든 때리고 한 판을 마치면 된다.

4.5.1. 등불의 별

오프닝 컷신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다른 파이터들처럼 키라에게 납치당했다. 원본 파이터는 어둠의 세계의 위쪽으로 가서 워프하면 있는 이상한 차원(Mysterious Dimension)에 위치해있다. 키라에게 납치당했지만 다즈의 어둠의 세계에서 등장한 파이터 중 한 명.
역사와 전통의 스매시브라더스 개그 캐릭터답게 뭔가 웃기거나 안습한 캐릭터들의 스피릿들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면 리액션 개그맨인 스승님은 분홍색 루이지가 특유의 개그 어필들을 남발하는 식으로 나온다. 하필 야돈도 이 녀석이 맡고 있다.
여담으로 초대부터 개근한 12명 중에서 유일하게 어둠의 세계에서 언락할 수 있는 파이터이다.

4.5.2. 클래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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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이름은 '''무서워요, 오지 마세요!'''(...) 루이지 맨션 시리즈를 모티브로 진행되며, 루이지 맨션에서 유령이나 악마와 관련된 적[23][24]들을 상대해야 한다. 최종 보스는 트레일러에서 결국 맞이하지 못했던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엔딩 화면은 해맑디 해맑은 젤다의 전설의 기차에서 외모가 험상궂은 캐릭터인 어흥염, 리들리, 킹크루루가 탑승한 객차에서 황급히 도주하는 모습이다.

5. 관련 문서


[1] 예를들면 위 필살기의 경우 마리오는 연타지만 루이지는 일격을 노리는 필살기이며, 대시 공격 또한 마리오는 태클을 걸지만 루이지는 주먹을 계속 날리며 연타피해를 주는 등... 루이지는 거의 연타(짤짤이)보단 강력한 한방으로 딜을 넣는 타입에 가깝기도 하다.[2] 초대작과 DX에서는 유일하게 공격판정이 있는 도발이였다. 그래봤자 대미지는 1%. 그런데 이 도발로 KO를 할 시 KO 보너스가 나온다. 일명 도발 KO. 또한 상대가 지형 끝에 걸려 올라오려 할 때 써주면 상대가 손을 놓치며 떨어지고, 루이지의 어필을 맞아서 손을 놓치며 떨어지는 상대는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어서 그대로 추락 KO가 된다. 여러모로 도발성이 높은 도발(?). 이 점은 아래 얼티밋 소개 영상에서도 구현되었다.[3] Mr. 게임&워치의 심판과 다른 점이라면 심판은 다른 숫자들도 효력이 있으나 루이지 미사일은 나머지 확률은 다 잉여다.[4] 그래도 DX 시절에는 공중에서 시전을 하면 잠깐 동안 낙하 속도가 멈출 수 있었다.[5] 화면 위쪽(장외 판정 밖)에서 맞춰도 장외되지 않는다! 그래서 루이지 둘이서 이걸 타이밍 좋게 사용하면 무한대로 점프 할 수 있다! [6] 공중에서도 적중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위력이 좀 약해진다.[7] 단 루이지가 점프하면서 올라갈 때 연타해야 상승하지, 내려오는 중에 연타하면 많이 상승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루이지 사이클론에 복귀기능이 있는줄 모르는 유저도 다수 존재.[8] 참고로 4편에서는 얼티밋보다 내뱉는 속도가 더 빠르다.[9] 초대작과 DX에서는 고정 넉백이 없어서 두 작품 한정으로는 절벽에 메달렸을 때 해당 어필을 맞아서 떨어져도 점프와 필살기의 사용이 가능해서 복귀할 수 있다.[10] 무작정 2초는 아니고 분과 초 두자릿수는 다른 숫자여도 상관 없다.[11] 낮은 점프 후 빠르게 아랫쪽으로 공중 회피를 사용하여 지상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기술. 특히 루이지의 절벽 웨이브 대시가 미친 듯한 속도와 비거리로 악명이 높았다.[12] 절벽 쪽으로 웨이브 대시-도발 같은 괴랄한 콤보도 있다.[13] 난이도는 상관없다.[14] [image] [15] 북두의 권의 쟈기의 명대사인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다!"를 그대로 가져왔다.[16] 이게 무시무시한 부분이 있다면, 공중에서도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 때문인지 복귀하다가 공중에서 기절 걸려서 그대로 낙사하는 경우도 보인다.[17] 리프의 지팡이로 맞으면 머리에 꽃이 피는 그 상태이상 맞다.[18] 일판에서도 「엔젤랜드」에서의 스매시 어필(천계만담)에서 나츄레에게 영원한 2인자라 불리지만, 역설적으로 많은 파이터들 가운데 2인자라는 건 상당한 강자가 아니냐는 말을 한다.[19] 기술의 딜레이 증가나 검사 캐릭터의 약세 등[20] 반대로 마리오는 웨딩 복장 때문에 같은 흰색의상인 파이어마리오 복장이 없어졌다.[21] 보통 가벼운 캐릭터를 상대로 할 경우엔 0~10%, 중량 상대로는 20% 내외에서 콤보를 시작할 경우 원콤 장외가 가능했다.[22] 얼티밋의 신규 참전 트레일러에선 기존 캐릭터가 당하는 장면이 꼭 들어갔는데 대놓고 닌텐도 주인공 캐릭터의 사망을 묘사했으니 놀라지 않는 게 이상하다.[23] 그런데 본작에서 유령/악마랑 관련된 파이터는 베요네타뿐이라서 나머지 적들은 사악해 보이는 캐릭터 또는 으스스해 보이는 컬러링/의상으로 때웠다.[24] 참고로 리틀맥 스테이지에서는 리틀맥을 쓰러뜨린 후에는 거대한 Mr. 게임 앤 워치가 나오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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